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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테스트 : 남은 음식으로 보는 부탁 대처

심리 테스트/기타

by 별을쫓는사람 2020. 2.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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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피치 못한 사정으로 부탁을 하던가 혹은

 

누가 봐도 하기 싫어서 넘기는 부탁은 당신이라면 수락을 하면서 도움을 기꺼이 줄 수 있습니까?

 

저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어쩔 수 없는 부탁이던 누가 봐도 의도가 있는 부탁이던

 

다 수락을 해주고 최선을 다 하여 도와주다 끝내는 성격이라 사서 고생한다.’라는 말과 같은 행동을 하는데요.

 

당신은 과연 부탁을 받았을떄 어떻게 대처하는지 심리테스트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살면서 부탁을 계속해서 받고 나 또한 부탁을 하는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나이를 먹을수록 상사 혹은 친구에게 부탁을 받는 일이 대다수이죠.

 

속으로는 욕을 욕을해도 어쩔 수 없이 뒷일을 생각하여 수락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 어쩔 수 없음이 계속 이어가면 당신의 본 성격 즉 당신의 속마음을 잊혀지지 않을까요.?

 

당신이 잊은 진짜 속마음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황극을 잠시 해볼까요.?

 

친구들과 맛있게 아침 점심 저녁 중 한 끼를 같이하는 당신, 그렇게 재미있게 웃고 떠들면서 음식을 먹던 중

 

다들 배가 불렀는지 하나 둘씩 숟가락에 손을 놓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을거 같아 많이 시켰는데 정작 많은 남은 음식 당신은 이 음식들을 어떻게 할 건가요.?

 

1. 배불러도 내 몫은 다 먹는다.

 

2. 배부르면 남아도 수저를 놓는다.

3. 누구를 주든 우선 포장해 간다.

 

4. 친구들과 나눠 먹는다.

 

 

 

 

 

 

 

 

 

1. 배불러도 내 몫은 다 먹는다.

당신은 부탁을 받으면 상황 정리를 위해 애쓰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해결해주진 않는 타입 입니다.

 

왜 말로는 상황을 정리하려고 노력은 하나 말로만 하는 그런 친구 한 명씩은 주변에 있을 겁니다.

 

또한 자기의 일은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상대가 아무리 힘들어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배려만 해주는 당신입니다.

 

누구 하나 뭐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해처 나가는 그런 사람입니다.

 

상대가 힘들다 한들 기본적 배려만 해주는 당신 귀찮은 일을 가장 별로라고 여기지 않지만,

 

그만큼 남에게 민폐를 주는 거 또한 별로라고 여깁니다.

 

흡사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말할 수 있죠.

 

그래서 때때로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배부르면 남아도 수저를 놓는다.

누군가의 부탁을 해 오면 다른 사람보다 제일 좋은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타입입니다.

 

해결 능력이 부족한 순간에도 어떻게든 도와주기 위해 아등바등 뛰어다닙니다.

 

때문에 부탁한 사람도 오히려 미안해지고, 겸연쩍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자신의 기쁨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걸 선택한 당신은 누군가가 당신을 악용하여 이득을 챙기기 위해 접근할 수 있기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3. 누구를 주든 우선 포장해 간다.

큰 부탁을 하면 마음속으로는 침착하자고 결심하지만

 

겉으로는 엄청 당황스러워하고 또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타입입니다.

 

부탁한 사람은 그런 당신을 보고도 끝까지 부탁을 하면 결국 거절을 못 하고 들어주게 됩니다.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면 아직 순수한 면이 많이 남아 있다고 보면 되겠죠.

 

종종 주변 사람들의 장난 대상이 되지는 않으시나요.?

 

상황에 맞게 능숙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곤란에 처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눈치를 기르고, 자신의 의사는 분명히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4. 친구들과 나눠 먹는다.

부탁을 받으면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시시콜콜 처음부터 끝까지 물어보는 타입입니다.

 

그다음 거절하기 위해 미숙함을 강조, 말하면서 피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예시를 들자면나도 그런 거 못하는 거 알면서혹은 내가 해도 너랑 다를 게 없을걸?’ 같은 식이로요.

 

상대방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을 애초에 막는 스타일입니다.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이상은 괜히 할 일을 늘리고 싶지 않아 합니다.

 

그래도 한 번쯤은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당신이랑 맞는 결과가 나왔나요.?

 

너무 똑같아서 흠칫 놀라시지 않으셨나요.?

 

저는 3번을 선택했는데 저랑 똑같은 말이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심리테스트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 l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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