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심리 테스트 : 옛 여친 만난 당신 행동

사람은 누구나 옆에 누군가 있어 기대거나 함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연애라는 것은 마약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솔로일 때는 연애의 좋음을 모르지만 연애를 하고 헤어지면

 

또 다시 연애를 하려고 발버둥을 치는 거 같더라구요.

 

오늘은 이렇게 연애에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연애에 대한 심리테스트를 하겠습니다.

 

 

 

 

 

 

 

 

 

오늘도 여김 없이 상황극을 시작하겠습니다.

 

누가 보면 상황극 좋아하는 줄 알겠네요 심리테스트 전에 맨날 하니까요...

 

여튼 길을 걷다가 어??!!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입니다.

 

자세히 가서 누군가 싶어서 얼굴을 몰래 쳐다보니 그것도 옛 애인인 거죠

 

지금 당신은 여자 친구가 있어서 여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데이트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상태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옛 애인에게 어떤 행동은 할 건가요.??

 

1. 오랜만에 만난 옛 애인과 친구처럼 안부 인사를 눈다.

 

2. 지금의 애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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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누구를 좀 만나러 왔다며 대충 둘러대고 바쁜 척 피한다

 

4. 외면을 하고 전화를 하는 천 등을 돌리며 모른 척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상황인데요.

 

옛 애인이면 좋게 헤어진 일을 극소수이니 대부분 나쁘게 헤어졌을 텐데...

 

더불어 애인이 있는데 왜 다른 여자 얼굴을 확인하려고 다가가냐고요...

 

감정이 이입이 돼서 죄송합니다.

 

당신의 선택지를 고르셨나요.??

 

이제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1. 오랜만에 만난 옛 애인과 친구처럼 안부 인사를 나눈다.

1번을 선택한 당신은 애인 한 명으로는 만족을 못하는 타입입니다.

 

즉 기회가 되다면 바람을 피우고 싶어 하고 능력이 된다면 양다리를 하고 싶어 합니다.

 

꼭 커플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능력만 되면 이런 이성 저런 이성 다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 적 있죠?

 

연애는 스릴 있게 하고 싶고, 열정이 식으면 바로 시들시들해지는 당신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무의식 중에 내뱉은 말로 말로 상대에게 심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엎질러질 물 다시 담으려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끈기 있게, 열정적으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성도 감정이란 것이 있으니 미세먼지 마냥 3중 필터를 한 다음 조심스럽게 말을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2. 지금의 애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보낸다.

선택지 중 가장 모범 답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2번을 선택한 당신은 좋아하는 이성이 있으면 독차지를 해야만 마음이 풀리는, 안심하는 그런 타입니다.

 

사랑에 한 번 빠지면 서로 모르는 일 없는 가까운 사이가 되기를 원하는 거죠.

 

애인에게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여 헌신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성이 좋아하는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상대도 나와 같은 마음이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대놓고는 요구를 못하니 그저 속이 상할 뿐입니다.

 

하지만 상대도 이렇게 헌신적인 당신에 대해 꽤 걱정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도망갈까 봐 혹은 다른 사람에게도 그러나 싶은 이런저런 걱정거리가 많습니다.

 

당신의 마음가짐들이 상대를 지치게 하고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집착과 사랑하는 마음을 확실히 구분하여

 

이성을 덜 힘들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집착도 병이라고 하잖아요.!

 

 

 

 

 

 

 

 

 

3. 누구를 좀 만나러 왔다며 대충 둘러대고 바쁜 척 피한다.1

3번으 선택한 당신은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내사람으로 만든 후 안심하는 타입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서로 모르는 일이 어벗는 아주 가까운 사이를 추구합니다.

 

현실적인 태도를 보이는 편이지만 이러한 성향 때문에 상대방은 지칠수도 있으니 주의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4. 재빨리 외면하고 전화를 하는 척 등을 돌리며 모른 척한다

4번을 선택한 당신은 애인이 생기면 하루 종일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약간 응석쟁이? 애기? 겉은 스타일입니다.

 

전화가 잘 안되면 그것만으로도 하루가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죠 헌 단어로 줄이면 집착인 거죠.

 

홧김에 잠수틀 타거나 연락을 끊어버려서, 상대에게 어이없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종종 많습니다.

 

불만이 있다면 솔직하게 상대에게 말하세요. 그래야 서로가 편합니다.

 

당신의 속마음을 말로 표현 안 하면 그 누구도 당신의 마음에 들어가서 볼 수 없기에 모릅니다.

 

이제는 속으로 담아두지 말고 솔직하게 당신의 마음을 대화로 자연스럽게 알리는 건 어떨까요.??

 

말하다 안 맞는 다고 화를 내지는 말고요...ㅎㅎ

 

이렇게 당신의 연애 방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흡칫하고 놀라셨나요.?

 

저는 똑같아서 등골이 오싹했는데요.

 

혹여나 다른 내용이었다면 재미로 보는 것이 그러나 보다 하고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성과 연애할 때는 나만 배려하는 것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연애가 가장 좋은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심리테스트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 l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