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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심리 테스트 : 술자리로 보는 당신의 이상형 찾기

심리 테스트/연애

by 별을쫓는사람 2020. 2. 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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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개인 활동보다는 단체 활동, 다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더 나아가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더더욱 혼자가 아닌 둘이서 있는 것을 원하는 데요.

 

흔히 '옆구리가 시리다'고도 많이들 하는데요 이렇게 옆구리가 빈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나의 이상형을 알아보는 연애 심리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들어가기 전 '주변에 여자도 없는데 뭘 해봐'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자신의 이상형을 알면 상대에게 다가가기 쉽고 더불어서 관심이 있다는 표현을 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여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재미로 보는 것이니 별생각 없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일은 드물지만 심리 테스트를 위해 가정을 하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과 술 한 잔을 하게 된 당신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이성과 만나서 술자리에서 한잔 두 잔 술일 계속 마시던 중

 

당신은 갑자기 술이 올라오면서 머리가 핑~~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당신과 함께 있던 이성이 어떻게 대해줬으면 좋겠는지 당신이 선택할 시간입니다.

 

1. '깨면 머리가 아플테니 좀 쉬었다가 마셔'

 

2. 시원한 물을 건네며 '마시면 괜찮아질 거야'

 

 

3. 어깨를 감싸 안으며 '괜찮아?'

 

4. '술은 취하라고 마시는 거지!! 자 한잔 더~'

 

어떻게 선택하셨나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나는 이런 타입이 좋던데 혹은 좋은데라고 생각하면 그걸로 선택하면 될 거 같습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꺠면 머리가 아플 테니 좀 쉬었다가 마셔'

1번을 선택한 당신 당신은 똑똑하고 능력 있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당신은 무엇을 하든 서로에게 얽매이지 않는 쿨한 연애를 원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간섭, 집착 같은 거 안 하고 쿨하게 연애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더불어 당신은 욕심이 많은지 일도 사랑도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모두 쟁취할 수 있는 당신은 능력자입니다. 

 

2. 시원한 물을 건네며 '마시면 괜찮아질 거야'

2번을 선택한 당신 당신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자상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애정 어린 관심으로 보살펴주는 자상하고, 나를 사랑으로 채워주는 엄마 같은? 타입의 이성을 선호합니다.

 

연애 스타일도 확 타오르기보다는 서서히 격렬해지는 스타일입니다.

 

 

 

 

 

 

 

 

3. 어깨를 감싸 안으며 '괜찮아?'

3번을 선택한 당신 당신은 겉은 카리스마 좔좔 흐리지만 반전으로 속은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을 원합니다.

 

당신은 두 가지 매력을 모두 가져야만 호감을 가지는 욕심꾸러기입니다.

 

욕심쟁이여서 주변에서 눈이 높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완벽한 이상형은 없다는 거 있지 말고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4. '술은 취하라고 마시는 거지!!! 자 한잔 더~'

4번을 선택한 당신 당신은 '인생은 즐기며 사는 거지!'라고 말하는 자유로운 영혼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틀에 갇혀있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평범함을 거부하는 당신은 어떤 자리에서도 튀고 개성 있는 특별한 여자와 잘 어울리는 편인 거 같습니다.

 

 

 

 

 

 

 

 

평소에 생각하는 이상형과 비슷하나요.?

 

이제 이상형을 알았으니 이성을 찾아야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저는 아직 안 태어난 거 같아요... ㅎㅎ

 

씁쓸한 마음을 달래면서 오늘의 심리 테스트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 l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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